■ 오늘 경기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. 불은 공사 중이던 놀이시설에서 시작됐으며 연기와 유독가스가 심해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.
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불발된 청와대 압수수색을 다시 시도합니다.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했지만, 수용 여부는 불투명합니다. 특검과 청와대의 압수수색 힘겨루기는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.
■ 특검은 청와대 압수수색 여부와 관계없이 다음 주 박 대통령 대면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 늦어도 10일까지로 시한을 못 박으면서 사상 첫 현직 대통령 대면조사가 임박했습니다.
■ 안종범 전 수석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씨가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중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박 씨는 호흡곤란을 호소해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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